(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9일 오후 7시 17분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한 요양원 건물 인근에 주차된 사설 구급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체 대부분이 탔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1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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