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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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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슬픔 [정기현의 이슈스케치]
정기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11 05:00
수정 2023.02.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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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숨진 딸의 손을 놓지 못한 채 그 곁을 지키고 있는 아버지. 전 세계가 울었다. 강진으로 인한 최악의 대재난에 수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그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지금 필요한 건 '작은 기적'이다.
#우리를 웃게 하고 때로는 울게 하는 한 주의 뉴스, 스케치 한 장으로 담아본다.
fnjung@fnnews.com 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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