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에이오엠지(AOMG)에 따르면 소금은 새 디지털 싱글 '사랑해' 발매를 하루 앞두고 낮 12시 AOMG 공식 SNS에 자필 손편지를 공개하며 AOMG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직접 알렸다.
손편지를 통해 소금은 "'사인히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AOMG와의 3년간 계약이 '사랑해'라는 곡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AOMG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시작을 하게 될 모습을 지켜봐달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랑해'는 소금이 AOMG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신곡이다. 소금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춰 실리카겔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