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 라이콤이 스팩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9시 54분 현재 라이콤은 상장일 전일 종가 대비 29.88%(720원) 오른 3130원에 거래 중이다.
라이콤은 IBKS제16호스팩과 합병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지난 1999년 설립돼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광중계기 등 광네트워크 모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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