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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라이콤, 스팩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14 09:56

수정 2023.02.14 09:56

1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라이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왼쪽부터),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성준 라이콤 대표이사,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1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라이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왼쪽부터),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성준 라이콤 대표이사,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 라이콤이 스팩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9시 54분 현재 라이콤은 상장일 전일 종가 대비 29.88%(720원) 오른 3130원에 거래 중이다.

라이콤은 IBKS제16호스팩과 합병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지난 1999년 설립돼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광중계기 등 광네트워크 모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