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라이콤, 스팩 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특징주]

뉴스1

입력 2023.02.14 11:17

수정 2023.02.14 11:17

1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라이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왼쪽부터),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성준 라이콤 대표이사,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거래소 제공)
1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라이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왼쪽부터),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성준 라이콤 대표이사,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거래소 제공)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통신·방송장비 제조기업 라이콤이 스팩 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11시 현재 라이콤은 전 거래일 대비 720원(29.88%) 오른 3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콤은 IBK제16호스팩과 합병해 이날 상장했다. 전날까지는 IBK제16호스팩이라는 이름으로 거래돼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라이콤은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등 광통신기기 핵심부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