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도로공사 신임 사장에 함 전 의원을 임명했다. 지난해 9월 김진숙 전 사장이 사의를 표한 이후 5개월 만이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2월 13일까지 3년이다.
함 사장은 2002년 6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첫발을 들여 7대 경기도 의원으로 재선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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