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과 신혜영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서는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 사업을 위한 배분금 총 3억원이 전달됐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사랑의열매는 2015년부터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식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2020년 10월에는 '교육복지프로그램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뜻을 모았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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