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제주우유 생크림빵 2탄으로 ‘제주우유 쿠키앤크림빵’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달 출시한 ‘제주우유 생크림빵’은 한 달 만에 판매 50만개를 돌파했다. 제주우유 생크림빵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출시 이후 한 달간(1월12일~2월11일) 냉장 베이커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배 증가했다.
세븐일레븐 제주우유 쿠키앤크림빵은 청정제주에서 생산된 신선한 우유를 빵 반죽과 우유 생크림에 듬뿍 담았으며, 제주우유 생크림빵과 마찬가지로 물은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고 우유로만 반죽된 빵이 특징이다. 이렇게 탄생한 쫀득한 빵 안에 부드럽고 진한 제주우유 원유 생크림과 달콤한 쿠키를 섞은 쿠키앤크림이 자리잡았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제주우유’와 콜라보 상품을 출시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제주우유 파르페’를 비롯해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 ‘제주우유 샤인머스캣&감귤샌드’, ‘제주우유 앙크림딸기샌드’ 등 약 10가지 상품을 선보였다. 현재까지 제주우유 콜라보 상품은 약 700만개가 판매된 세븐일레븐의 베스트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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