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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유재석과 한솥밥…‘안테나’와 전속계약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16 10:38

수정 2023.02.16 10:38

이효리 /사진=뉴시스
이효리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가수 이효리가 MC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6일 안테나에 따르면 이효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전방위적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이효리의 철학과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크리에이터들의 도전을 장려하는 안테나의 뜻이 맞아 새 출발을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이라는 안테나의 모토 아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뤄갈 이효리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안테나는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기획사로 유재석뿐 아니라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 이미주, 가수 정재형, 정승환, 권진아, 샘김 등이 소속돼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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