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
[뉴욕=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소더비 경매소가 1100년 전의 히브리어 성경책 '코덱스 사순'을 공개하고 있다. 소더비 측은 오는 5월 경매에 나올 세계 최고(最古)의 성경 '코덱스 사순'의 예상 낙찰가가 3천~5천만 달러(한화 약 387억~645억 원)라고 밝혔다. 이 성경은 12장을 제외하고 온전히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2.16.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책이 경매에 등장했다.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사 소더비는 15일(현지시간) 오는 5월 경매에 히브리어 성경책 '코덱스 사순'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소더비는 "코덱스 사순은 1100년 전 히브리어 성경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완전한 히브리어 성경책"이라고 소개하며 예상 낙찰가가 3000만~5000만 달러(약 387~645억원)라고 밝혔다.
코덱스 사순은 이스라엘의 한 박물관에서 소장중인 '알레포 코덱스'와 함께 가장 오래된 책의 형태를 한 성경이다. 12장을 제외하고는 온전한 상태로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9세기 후반에서 10세기 초반에 만들어진 것 추정되며 총 24권으로 구성됐다. 유대인들에게 '타나크'라고 불리는 구약 성서의 내용이 담겨져있다.
책은 경메에 앞서 영국 런던, 이스라엘 텔아비브,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에서 공개된다.
[뉴욕=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소더비 경매소가 1100년 전의 히브리어 성경책 '코덱스 사순'을 공개하고 있다. 소더비 측은 오는 5월 경매에 나올 세계 최고(最古)의 성경 '코덱스 사순'의 예상 낙찰가가 3천~5천만 달러(한화 약 387억~645억 원)라고 밝혔다. 이 성경은 12장을 제외하고 온전히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2.16. [뉴욕=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소더비 경매소가 1100년 전의 히브리어 성경책 '코덱스 사순'을 공개하고 있다. 소더비 측은 오는 5월 경매에 나올 세계 최고(最古)의 성경 '코덱스 사순'의 예상 낙찰가가 3천~5천만 달러(한화 약 387억~645억 원)라고 밝혔다. 이 성경은 12장을 제외하고 온전히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2.16. [뉴욕=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소더비 경매소가 1100년 전의 히브리어 성경책 '코덱스 사순'을 공개하고 있다. 소더비 측은 오는 5월 경매에 나올 세계 최고(最古)의 성경 '코덱스 사순'의 예상 낙찰가가 3천~5천만 달러(한화 약 387억~645억 원)라고 밝혔다. 이 성경은 12장을 제외하고 온전히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2.16. [뉴욕=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소더비 경매소가 1100년 전의 히브리어 성경책 '코덱스 사순'을 공개하고 있다. 소더비 측은 오는 5월 경매에 나올 세계 최고(最古)의 성경 '코덱스 사순'의 예상 낙찰가가 3천~5천만 달러(한화 약 387억~645억 원)라고 밝혔다. 이 성경은 12장을 제외하고 온전히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2.16. [뉴욕=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소더비 경매소가 1100년 전의 히브리어 성경책 '코덱스 사순'을 공개하고 있다. 소더비 측은 오는 5월 경매에 나올 세계 최고(最古)의 성경 '코덱스 사순'의 예상 낙찰가가 3천~5천만 달러(한화 약 387억~645억 원)라고 밝혔다. 이 성경은 12장을 제외하고 온전히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2.16.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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