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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免 명동점, 수백만 팔로워 태국 연예인·인플루언서 방문

뉴스1

입력 2023.02.17 08:23

수정 2023.02.17 08:23

태국 연예인 방문.(신세계면세점 제공)
태국 연예인 방문.(신세계면세점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16일 명동점에 태국 유명 연예인이 방문해 면세 쇼핑을 즐겼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태국 유명 여배우 나파파 탄트라쿨와 인플루언서 차탄안 타오시리판 및 가족과 동행하여 신세계면세점을 찾았다. 이들은 각각 인스타그램 팔로우 975만명과 65만명, 유튜브 구독자 191만명과 33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일행은 나파파 탄트라쿨의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둘러보며 쇼핑을 즐겼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를 기념해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외 많은 유명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이 신세계면세점에 방문, 차별화된 쇼핑을 즐겨왔다"라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