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한소희가 퇴폐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한소희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민소매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앙상한 팔과 브이라인 턱선이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한소희는 특유의 사연있어보이는 눈빛으로 처연하면서도 퇴폐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공개되는 새 드라마 '경성 크리처'에 박서준과 함께 출연한다. '경성 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장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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