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는 20일 에이전시 크리에이티브꽃을 통해 "당시 A의 연인이었고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본인이 수사기관의 참고인 진술을 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다만 "진술 과정에서 코인사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미술품 연계 코인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A씨가 미술품 연계 코인을 이용한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2019년부터 B씨와 공개 열애를 했고 지난 2021년 결별했다. A씨는 지역 모 건설사 창업주의 손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