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앤장, 국제중재 분야 3년 연속 글로벌 톱30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22 18:29

수정 2023.02.22 18:29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세계적인 법률 미디어 체임버스앤드파트너스가 발행하는 글로벌 법률시장 평가지 '체임버스 글로벌 2023'에서 국제중재 분야 '글로벌 톱 30'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선정된 글로벌 마켓 리더 카테고리는 전 세계의 로펌 국제중재팀의 역량을 평가하는 리서치다. 김앤장은 올해도 김앤장(국제중재팀)과 윤병철 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가 각각 회사와 개인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로펌 중 3년 연속으로 글로벌 랭킹에 회사와 개인이 이름을 올린 경우는 김앤장이 유일하다.

한국 중재 분야 개인별 랭킹에서는 윤병철(16기)·김세연(23기)·임병우(28기)·김혜성(39기) 변호사, 조엘 리차드슨, 매튜 크리스텐슨, 황우철 외국 변호사 등 7명이 이름을 올리면서 한국 로펌 중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김앤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내 국제중재 역량을 평가하는 랭킹에서 1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정화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