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숙이 김미경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스타 강사 김미경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MC 김숙이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숙은 그를 향해 "진짜 존경한다"라면서 "말로 뱉으면 다 실천하는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작업실을 만들겠다 하면 바로 하시더라. 개인 채널 하겠다고 한 다음에 만들더니 바로 100만 구독자가 돼 있더라"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숙은 "이번에는 대학교를 만들었다던데"라는 질문을 던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를 듣던 MC들은 "교수님이나 선생님들도 많겠다"라며 궁금해 했다. "선생님만 160명이 넘는다"라는 김미경의 대답에 김숙은 "이 정도면 진짜 대학교 총장님인 거 아니냐"라며 깜짝 놀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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