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아영FBC, 에라주리즈 맥스 프로모션 진행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23 10:20

수정 2023.02.24 09:31

칠레 에라주리즈 대표 와인 ‘맥스’ 할인...3병 구매 시 디캔터
아영FBC가 에라주리즈 맥스 프로모션을 연다. 아영FBC 제공
아영FBC가 에라주리즈 맥스 프로모션을 연다. 아영FBC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영FBC는 칠레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MAX RESERVA, 750ml)를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영FBC는 에라주리즈 맥스 6종(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소비뇽 블랑, 시라, 카르메네르)을 2만원 초반대 균일가에 판매한다. 3월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에라주리즈 맥스 3종을 묶어서 구매하면 한정판 에라주리즈 전용 디캔터도 받을 수 있다.
에라주리즈 맥스는 칠레 와인명가 에라주리즈의 대표 와인이다.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맛과 타닌감의 조화를 강점으로 레드 와인의 경우 매운양념의 한식과 잘 어울린다고 알려졌다.
에라주리즈는 칠레 중북부에 위치한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5대째 와인을 생산하는 와인 명가다. 4명의 칠레 대통령을 배출하며 ‘칠레의 케네디 가(家)’로도 불린다.
아영FBC 관계자는 “에라주리즈의 대표와인 맥스는 동일 가격대의 와인 중에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얻을 수 있는 맛과 향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며 "디캔터도 한정된 물량으로 어렵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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