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국민 싱글몰트' 더 글렌그란트
[파이낸셜뉴스] 트랜스베버리지가 수입·유통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23일 트랜스베버리지는 더 글렌그란트 12년과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스위트룸, 사우나, 수영장, 플레이랩, 피트니스, 아트스페이스 등 여러 혜택이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파라다이스시티 디럭스 스위트 룸에서 더 글렌그란트 12년 한정판 패키지를 호텔 셰프가 조리한 투고 박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더 글렌그란트는 이탈리아의 '국민 싱글몰트'로 알려졌다. 복합적인 과일, 견과류, 꽃과 오크 등 다양한 향미가 특징인 글렌그란트는 병입부터 포장까지 모든 공정이 같은 증류소 내에서 이뤄진다.
글렌그란트 12년은 화사한 과일향과 바닐라의 조화가 특징이다. 2016년 IWSC에서 '최고의 12년 숙성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최근 들어 프라이빗한 스몰 럭셔리가 유행하고 있다”며 “소중한 경험을 특별하게 만드는 품격 있는 주류 문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