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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역대급 고통, 울면서 잤다"…팔 골절 응급실행

뉴스1

입력 2023.02.25 10:39

수정 2023.02.25 15:12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 영상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경리가 보드를 타던 중 팔이 골절됐다.

24일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에는 '보드타다 골절'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경리는 스키장에서 보드타는 걸 즐겼으나, 다음 날 준비운동까지 하고 나간 뒤 보드를 타다가 팔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부상을 입은 경리는 응급실로 향했다.
이후 "잠자는데 어깨 신경까지 아파서 울면서 잤다, 역대급 고통"이라며 힘들어했으나, 2주가 지난 뒤 깁스를 한 팔로 팔베개를 할 정도로 호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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