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빈우가 층간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김빈우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조용히 내일 아침 올릴 자료들 정리하고 있는데 오늘따라 윗집 참 시끄럽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파티하시나, 하나 둘 셋, 박수까지 들리네"라며 당시 시간이 오후 11시50분임을 덧붙였다.
앞서 김빈우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집 내부 사진을 올리며 "제가 이사오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주방에 창문이 달려있는 점이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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