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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 국내 최초에 빛나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28 08:17

수정 2023.02.28 08:17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 투시도]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 투시도]

최근 지식산업센터 내 효율적인 업무 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 곳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에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가 대표적이다. 사업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물류센터형 지식산업센터로 사무, 제조, 물류를 한 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5톤 화물차 및 윙바디 차량도 자유롭게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국내 최초로 전 층에 하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역장과 업무공간 사이의 복도를 4M 광폭으로 설계해 비즈니스 동선의 효율도 극대화했다.

국내 최초로 전층 8M의 층고도 갖췄다.

또한 대형업체 입주 시 필수 조건인 40FT 컨테이너 하역장을 1층 도로면에 설치해 보통의 장축보다 훨씬 더 긴 초장축 화물 하역이 가능하도록 했다. 출입문과 복도의 폭이 넓게 설계된 지상 1층은 차량이 사무실 출입문 바로 앞까지 이동할 수 있게 구성된다.

업무공간 출입문은 지게차 진입이 가능한 높이와 폭으로 설계해 대형화물을 편하게 진출입 시킬 수 있다. 법정주차 대비 250%에 가까운 주차공간도 마련해 입주사 직원은 물론 방문객까지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이처럼 국내 최초에 빛나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통해 원스톱 비즈니스 공간 구성이 가능한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는 지하 1층~지상 8층 지식산업센터 226실과 상업시설 8실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취득세, 재산세, 법인세 감면 등의 세제혜택과 최대 80% 대출의 파격적인 분양 조건도 갖췄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