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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전문 과정' 온라인 강의 개설…매주 500명 교육

뉴스1

입력 2023.03.01 12:01

수정 2023.03.01 12:01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재해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금껏 형식적으로 운용되고 있던 기업의 ‘위험성평가’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8년째 정체 중인 산재 사고사망 만인율을 오는 2026년까지 0.29로 감축하겠다는 계획이다. 2022.11.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재해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금껏 형식적으로 운용되고 있던 기업의 ‘위험성평가’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8년째 정체 중인 산재 사고사망 만인율을 오는 2026년까지 0.29로 감축하겠다는 계획이다. 2022.11.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세종=뉴스1) 심언기 기자 =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위험성평가 전문 과정(이론편)'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위험성평가 전문 과정 온라인 교육은 지난해 말 발표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으로 인해 산업현장의 위험성평가 교육 필요성이 증가했음에도 수강인원에 한계가 있던 집체교육 수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원은 위험성평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집체교육을 전년도 120여명에서 올해 1200명으로 대폭 확대하여 실시한다. 온라인 교육은 집체교육 과정 중 이론 강의 부분만 콘텐츠로 제작하여 개설한다.

온라인 교육은 총 8차시로 위험성평가의 기본 개념부터 평가기법 종류, 화학물질 평가사례 등으로 구성되었다.

학습 기간은 일주일이며, 매주 500명씩 수강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3월2일부터 교육원 인터넷교육센터에서 가능하며, 사업장 내 실무를 담당하는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 최상열 원장은 “중대재해 감축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하는 위험성평가에서 출발한다”라며 “교육원 온라인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사업장 담당자가 위험성평가에 쉽게 접근해 산업현장에 자기규율 예방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