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전문 과정', 이제 온라인으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01 16:41

수정 2023.03.01 16:41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재해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2022.11.30 ⓒ News1 박지혜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재해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2022.11.30 ⓒ News1 박지혜 기자


[파이낸셜뉴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위험성평가 전문 과정(이론편)'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으로 인해 산업현장의 위험성평가 교육 필요성이 증가했음에도 수강인원에 한계가 있던 집체교육 수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원은 위험성평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집체교육을 전년도 120여명에서 올해 1200명으로 대폭 확대해 실시한다. 온라인 교육은 집체교육 과정 중 이론 강의 부분만 콘텐츠로 제작해 개설한다.

온라인 교육은 위험성평가의 기본 개념부터 평가기법 종류, 화학물질 평가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학습 기간은 일주일이며, 매주 500명씩 수강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2일부터 교육원 인터넷교육센터에서 가능하다. 사업장 내 실무를 담당하는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최상열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은 “중대재해 감축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하는 위험성평가에서 출발한다”며 “교육원 온라인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사업장 담당자가 위험성평가에 쉽게 접근해 산업현장에 자기규율 예방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