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직장인의 전투화'로 유명한 슈즈 브랜드 락포트(ROCKPORT)가 50년 기술 노하우를 담은 '락포트 골프'를 론칭한다. 고유 기술을 담은 골프화 신규 라인으로 고객에게 보다 더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2일 락포트에 따르면 락포트 골프는 대표 기술 '토탈모션', '트루테크' 등으로 안전성과 유연성, 충격 흡수력, 접지력을 극대화했다.
락포트 골프는 세계 주요 골프 시장인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론칭한다. 국내에는 세 가지 라인이 출시된다.
세 가지 라인 모두 락포트의 편안함으로 필드와 일상에서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락포트는 "50년 노하우가 담긴 독보적인 기술로 골프에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면서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어느 룩에나 연출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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