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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과기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03 10:38

수정 2023.03.03 10:38

박정국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사장(가운데)과 연구원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현판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박정국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사장(가운데)과 연구원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현판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자동차 연구소인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가 안전 인증을 받았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남양연구소 기초소재연구센터 내 고분자재료분석실, 금속성분분석실 등 2곳이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

박정국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사장은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며 안전이 확보되었을 때 연구원들이 안심하고 연구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연구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이 신규 인증을 받은 분석실은 기초소재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는 곳으로 다양한 금속 및 화학 물질을 다루고 있다.

현대차·기아 연구실 가운데 정부 공인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에 대한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기아는 700종 이상의 금속 및 화학물질을 다룰 수 있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아울러 정기적인 정밀 안전 진단과 안전 유해 요소 발굴 및 개선, 안전관리 교육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향후 남양연구소 내 주요 연구시설에도 확대 적용하고, 안전관리 인증을 취득하는 연구실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