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에어서울, 보라카이 매일 운항…편도 특가 14만원

뉴시스

입력 2023.03.03 09:55

수정 2023.03.03 09:55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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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에어서울이 4월26일부터 인천~보라카이 노선을 확대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을 기존 주 4회에서 주 7회, 매일 1회 운항으로 증편한다고 3일 밝혔다.

보라카이 노선 증편을 맞아, 오늘 오후 2시부터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이 140,3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3월 23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에어서울은 이와 함께 보라카이 여행 정보 카페 ‘보자무싸’와의 제휴를 통해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탑승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픽업·샌딩 왕복 서비스를 5달러 할인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호핑투어, 체험 다이빙, 마사지 등을 선착순으로 50%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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