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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경' 내세운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입주 시작

뉴시스

입력 2023.03.06 09:38

수정 2023.03.06 09:38

기사내용 요약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총 1252가구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조경 설계·시공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양이 전남 순천시 용당동 175번지 일원에 공급한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가 6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총 1252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순천 최초의 '수자인(SUJAIN)' 브랜드 아파트로, 조경의 경우 순천 아파트 최초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조경사업팀에서 '삼산 풍경'을 콘셉트로 단지 뒤편에 위치한 삼산의 풍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시공했다.


부대시설도 대단지에 걸맞게 다채롭고 규모감 있게 조성됐다. 2개 층(지하 1~2층)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공간에는 피트니스 시설을 비롯해 다목적 체육관과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친목 도모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이 마련됐다.



한양 관계자는 "순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수자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완성도 높은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우수한 상품성에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갖춰 입주민들이 높은 주거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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