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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 남산보며 즐기는 '웨딩 애프터 파티' 출시

뉴스1

입력 2023.03.06 09:51

수정 2023.03.06 09:51

문바(반얀트리 서울 제공)
문바(반얀트리 서울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호텔 최고층에 자리한 문 바에서 결혼식의 여운을 길게 이어갈 수 있는 '웨딩 애프터 파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웨딩 애프터 파티'는 결혼식을 진행한 후 가까운 지인과 남산과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소규모 뒤풀이를 즐기는 구성이다.

메뉴는 '참다랑어와 아보카도', '전복과 칠리 카펠리니', '카치아토레 블랙 트러플과 브리 치즈'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계절별로 제공한다.

또 파티의 분위기를 돋워줄 주류를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과 위스키 중 선택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꽃 또는 풍선 장식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한편 문 바는 복층 구조로 호텔 최고층에 자리해 있으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0층에서는 칵테일을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21층에서는 와인과 샴페인, 다양한 위스키를 맛보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 바 20층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