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바디프랜드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파라오 시리즈 안마의자를 최대 16% 할인해 판매하는 'GREAT 파라오대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6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더파라오S △더파라오 △파라오2 블랙에디션 등 3종이다.
이들 안마의자는 핑거무빙 기술을 담은 'XD-Pro 마사지 모듈'을 통해 한 번에 성인 평균 엄지손가락 너비 10분의 1보다 작은 1.25mm씩 움직이며 정교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특히 더파라오S는 모든 가죽 부분을 100% 천연 면피 소가죽을 사용했다. 파라오2 블랙에디션은 사용자 체중에 따라 유연하게 마사지를 제공하는 'XD-FLEX 모듈'에 6개 마사지볼을 적용한 6매틱 시스템으로 등과 허리를 폭 넓게 관리한다.
이들 모델을 정상가와 비교해 16%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더파라오S의 경우 최대 13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렌털할 경우 59개월 기준 월 렌털료 1만5000원 할인을 적용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바디프랜드 라운지를 비롯해 백화점, 홈쇼핑, 홈페이지 등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예약' 신청을 한 후 라운지에 방문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도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창립 16주년을 맞이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 3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본사인 도곡타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행사와 함께 '푸드페스타'를 진행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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