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국민은행은 성신여자대학교와 메타버스 기반 모바일 학생증 '리브 캠퍼스'(Liiv Campus)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2015년 성신여대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성신여대 학생과 교직원에게 가상공간(메타버스) 안에서 학교생활을 누리는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성신여대 리브 캠퍼스는 3차원(3D) 메타버스 기반 모바일 학생증이다. 실제 학교 캠퍼스를 3D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해냈다.
리브 캠퍼스는 향후 다른 학교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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