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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T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을 통해 지난 1월 말부터 SK ICT 패밀리사 전국 각 사옥을 순회방문하며 임직원 단체헌혈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행사는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되며 기증된 헌혈증은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SKT는 지난 2007년 긴급 수혈 환자를 위한 '모바일 헌혈' 서비스를 도입하고, 2011년에는 앱으로 헌혈 예약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헌혈'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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