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제주항공(089590)은 4월부터 일본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제2터미널 이용을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항공을 이용해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승객이 제1터미널로 잘못 도착하면 공항순환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2020년 9월부터 코로나19 검역을 위해 제2터미널에서 제1터미널로 이전해 출·도착 수속 업무를 처리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