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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행에 트렉스타 신제품 '코브라 970 GTX' 인기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07 11:09

수정 2023.03.08 15:31

트렉스타 '코브라 970 GTX' 신제품. 사진=트렉스타 제공
트렉스타 '코브라 970 GTX' 신제품. 사진=트렉스타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에 본사와 공장을 둔 글로벌 아웃도어 전문기업인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는 봄철 해빙기 안전한 산행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누적 판매 200만족을 돌파한 코브라 시리즈 신제품 '코브라 970 GTX' 등산화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브라 970 GTX' 등산화에는 새롭게 개발된 코브라 솔을 사용해 내구성이 더욱 강해지고 발에 착 감기는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편안함과 안정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발뒤꿈치와 발목까지 감싸주는 트렉스타 코브라 시리즈만의 보아 다이얼 구조가 안정적인 아웃도어 활동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코브라 970 GTX'는 신발의 아웃솔(밑창)이 독립적으로 움직여 충격 흡수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 기술 적용했다. 뒤틀림을 방지해 자갈길 너덜길이 많은 우리나라의 산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뿐 아니라 하이퍼그립의 슈퍼검 아웃솔로 해빙기를 비롯한 봄 여름철 미끄러운 길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발을 보호해 준다.

고어택스 원단을 사용해 방수와 투습은 물론 측면 통풍구를 통해 땀은 빠르게 밖으로 내보내 한 여름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여기다 향균과 탈취 기능까지 갖뤄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남녀공용 라이트베이지, 라이트그레이, 남성용 다크네이비로 구성됐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해빙기 봄철 산행은 평소때보다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쏟아야 한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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