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진에어는 늘어나는 해외 여행 증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달 23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 매일 운항을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20년 운항을 중단한 지 3년여 만이다.
마카오 입국을 위해선 출발 48시간 이내의 코로나19 PCR 음성 결과서를 소지하거나 출발 24시간 이내의 자가 혹은 전문가 신속항원검사(RAT) 음성 결과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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