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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 핑크리큐르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 출시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07 15:36

수정 2023.03.07 15:36

주류유통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봄을 맞아 핑크리큐르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을 출시한다. 트랜스베버리지 제공
주류유통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봄을 맞아 핑크리큐르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을 출시한다. 트랜스베버리지 제공

[파이낸셜뉴스] 주류유통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봄을 맞아 핑크리큐르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엑스레이티드는 프랑스 상파뉴지역의 증류주를 기초로 생산된 리큐르다. 열대과일향미와 부드러운 질감 그리고 달콤한 피니쉬가 특징이다.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월평점, 비산점, 안산점, 천안점, 수원점 등 10개점에서 한정 출시된다.


글로벌 주류회사 캄파리 그룹에서 생산하는 퓨전 리큐르인 엑스레이티드는 알코올 도수 17도의 일반적인 리큐르보다 비교적 낮다.
하이볼로 마셔도 좋다는게 트랜스베버리지의 설명이다. 또 엑스레이티드와 스파클링 와인을 1대 1 비율로 믹스한 ‘엑스 스파클링’과 차갑게 칠링한 엑스레이티드를 샷으로 마시는 ‘엑스샷’ 등도 추천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최근 고급 주류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면서 프리미엄 리큐르에 대한 관심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욕구에 걸맞은 품격 있는 주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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