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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주는 소파"…알로소, 북서울미술관 '사티' 증정

뉴시스

입력 2023.03.08 10:57

수정 2023.03.08 10:57

기사내용 요약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 '사티' 증정
[서울=뉴시스] 영감의 소파 '사티' 이미지 (사진=알로소 제공) 2023.03.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감의 소파 '사티' 이미지 (사진=알로소 제공) 2023.03.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소파를 통해 아름다운 공간과 예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컬처 액티비티'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첫 주제로는 '영감의 소파(Sofa Of Inspiration)'가 선정됐다.

알로소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더욱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감의 소파 '사티'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아트라이브러리에 증정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아트라이브러리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단장된 미술전문자료실이다.


알로소는 시민들이 혼자만의 공간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영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사티'를 배치했다는 설명이다.

시민들은 예술 자료가 비치된 아트라이브러리 내 소파 '사티'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알로소 브랜드 담당자는 "소파로 진정한 휴식과 영감의 가치를 선사하고자 많은 고민을 한 가운데 '영감의 소파'를 상징하는 '사티'를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의 새로운 정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사티'에 앉아 색다른 공간에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영감을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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