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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 KT와 ‘수술실 CCTV 영상 보안’ 지킨다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09 16:10

수정 2023.03.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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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법’ 9월 25일 시행

마크애니 ‘CCTV 영상반출 보안 솔루션’ 접목
[파이낸셜뉴스] 마크애니가 KT와 손잡고 ‘수술실 CCTV 영상 보안’ 강화에 나선다. 오는 9월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법 대응 일환이다.

[대구=뉴시스] KT 대구경북광역본부는 IT 정보보안기업 마크애니와 '수술실 CCTV AI기반 영상반출보안솔루션 공급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KT 대구경북광역본부 제공) 2023.03.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대구=뉴시스] KT 대구경북광역본부는 IT 정보보안기업 마크애니와 '수술실 CCTV AI기반 영상반출보안솔루션 공급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KT 대구경북광역본부 제공) 2023.03.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9일 업계에 따르면 마크애니는 KT와 상호협약을 체결, 의료기관을 위한 영상반출 보안솔루션 공급을 추진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수술실 전용 CCTV 영상 반출 관리 솔루션을 의료기관에 제공하고, CCTV 영상정보 보안 분야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마크애니는 수술실 전용 CCTV 영상반출 보안 솔루션인 ‘콘텐츠 세이퍼 포 헬스케어’를 개발했다. 수술실을 포함해 의료기관 내부 CCTV 영상 보관부터 반출까지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최고 마크애니 대표는 “마크애니의 수술실 전용 CCTV 영상반출 보안 솔루션과 KT의 전략적 비즈니스노하우로 의료기관이 개정 의료법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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