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오는 22일 '빅스텝(0.50%포인트 인상)'을 밟는다면 한미 기준금리 격차는 1.75%포인트까지 벌어진다. 환율 상승과 외국인 자금 유출 압박이 커진다. '매파' 연준에 한은도 4월 기준금리를 다시 올릴까.
#우리를 웃게 하고 때로는 울게 하는 한 주의 뉴스, 스케치 한 장으로 담아본다.
fnjung@fnnews.com 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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