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15일까지 다양한 화이트데이 행사가 마련됐다.
화이트데이에 빠질 수 없는 사탕과 간식류(초콜릿,젤리)에 대해 약 250종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매일유업과 롯데마트/슈퍼가 협업해 15% 할인판매하는 '매일유업 페레로로쉐 T8 하트', 꽃다발 형식의 '농심 츄파춥스 부케', 제로 트렌드에 맞는 대표 간식 '롯데 제로 후르츠 젤리', 달콤한 초콜릿이 가득 들어있는 '몰티져스 밀크 기프트 박스'가 있다.
특정 브랜드의 화이트데이 행사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이 증정된다. 온라인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추가적으로 롯데슈퍼는 14일까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행사 상품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배스킨라빈스 싱글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와인 전문 매장인 보틀벙커에서는 '로맨틱한 시간을 만들어줄 핑크빛 로제 와인'이라는 테마로 와인/샴페인 상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존을 운영한다. 젊은 고객층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이탈리아 베네로의 '파스쿠아 스윗 로제'와 ' 파스쿠아 일레븐 미닛 로제 트레베네찌아'도 보틀벙커에서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주류 종합 행사와 와인잔 한정패키지도 선보인다.
이마트에브리데이도 오는 15일까지 캔디, 젤리, 초콜릿과 와인에 다양한 할인을 적용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캔디, 젤리, 초콜릿 전품목에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의 할인이 적용되어 연인, 친구, 가족 등 다양한 대상에 맞는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초콜릿 페레로로쉐 전품목에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의 할인이 적용된다. 츄파춥스와 하리보 전품목은 와인과 함께 구매하면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창립기념 세일 '홈플런'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 장바구니 물가 절감을 목표로 26년간 쌓아온 역량을 총동원해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적가로 제공한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2주차 '홈플런' 행사에서는 대형마트 중 홈플러스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는 상품도 최적가에 내놨다. 한국 싱글 몰트 위스키 기원 배치1(700ml)은 14만9000원, 캔칵테일 모히또 등 3종을 3캔 구매 시 8900원에, 농심 안성탕면 한글라벨 패키지는 2개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하고,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코렐X최고심 기획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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