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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서장훈 "다음 달, 나무엑터스로 소속사 옮긴다" 너스레

뉴스1

입력 2023.03.11 21:35

수정 2023.03.11 21:35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서장훈이 '아는 형님'에서 콩트 연기를 선보인 뒤 배우 소속사로 이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1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연출 최창수)에는 'SNL 코리아' 크루 정상훈, 권혁수, 김민교, 김아영, 이수지, 정이랑, 주현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지, 서장훈, 주현영, 권혁수 등은 콩트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김희철은 "가장 인상 깊은 연기자는 서장훈이다,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했다"라고 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이 서장훈을 보고 "이러다 큰 인물 되겠다"라고 하자 서장훈은 "다음 달에 나무엑터스로 소속사를 옮긴다"라고 장난해 웃음을 안겼다.
이수근이 "왜 나무엑터스냐"라고 하자 서장훈은 2m7㎝라는 큰 키를 가리키며 "내가 나무니까"라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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