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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에 어서와 연진아"…신예은, 망가지는 반전매력 공개

뉴시스

입력 2023.03.12 14:13

수정 2023.03.12 14:13

[서울=뉴시스] 신예은. 2023.03.12.(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예은. 2023.03.12.(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드라마 '더 글로리'의 어린 연진 역의 배우 신예은이 반전매력을 공개한다.

지난 11일 공개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의 예고편에 신예은이 등장해 일상을 공개한다. 첫 화면에 신예은의 '더 글로리' 출연장면이 나오면서 "왜 이렇게 늦게 와? 보고 싶어 죽는 줄"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에 이영자, 전현무 등 출연자들은 "너무 무섭다"라고 겁에 질린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차 안에서 흥에 겨워 몸을 흔들고, 소파에서 드러누워 쉬고 있는 신예은의 예상 밖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연진이와 다른 삶을 사네" "연진이가 맞냐"라고 놀라워했다. 매니저는 "예능에 출연하기만 하면 망가지는 모습이 걱정돼서…"라고 '전참시'에 출연하기 망설였던 속마음도 전했다.


이어 촬영장에서 "난 탕수육 먹고 싶은데"라면서 잔뜩 풀이 죽어 있다가, 강아지를 보고 폴짝폴짝 뛰어가는 장난기 가득한 신예은을 보고 출연자들은 "멋지다 박연진" "잘한다 연진아" "짱구 실사판이네" "예능 천재인 줄" "예능으로 와"라고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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