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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승 트로피 2연승…빙글빙글은 '나미 아들' 최정철

뉴스1

입력 2023.03.12 19:43

수정 2023.03.12 19:43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복면가왕'에 가수 나미의 아들 최정철이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우승 트로피가 2연승에 성공했다.

내 탄생석은 가왕석과 빙글빙글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투표 결과 빙글빙글이 가왕전에 진출했다. 내 탄생석은 가왕석은 가수 겸 배우 조이현으로, 그룹 파이브돌스와 다이아로 활동한 뒤 지금은 아이돌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방과 후 설렘'을 통해 데뷔한 클라씨 소속사의 대표이다.

우승 트로피가 2연승으로 가왕석 수성에 성공했다. 18 대 81로 압도적인 결과였다.
우승 트로피는 "여러분들이 만족할 만한 무대를 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빙글빙글의 정체는 '빙글빙글'을 부른 가수 나미의 아들인 가수 최정철이었다.
최정철은 "제가 노래하는 모습을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있더라. 힘이 닿는 한 노래를 놓지 않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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