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돌(싱어송라이터와 아이돌의 합성어)' 정세운이 단독 소극장 콘서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정세운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의 또 다른 콘셉트 포토를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세운은 파도가 치는 배경 속에 비스듬하게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체적인 사진 콘셉트가 '더 웨이브(파도)'에 어울리는 것 또한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
이번 콘서트는 정세운이 단독으로 소극장에서 처음 개최하는 콘서트다.
2017년 8월 미니 1집 '에버(EVER)'로 정식 데뷔한 정세운은 발라드, 댄스, 팝, R&B 등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줬다. 예능에서도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 특유의 솔직한 매력과 편안한 진행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정세운의 첫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는 오는 31일 오후 8시를 시작으로 4월 1일에는 오후 6시, 마지막 공연인 4월 2일에는 오후 5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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