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야외 테라스 카페인 ‘갤러리 파티오’를 개장한다.
1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오픈하는 갤러리 파티오에서는 봄바람을 맞으며 노을을 배경으로 버거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호텔은 1인 7만5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4종류의 프리미엄 와인을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선셋 아워 프로모션(Sunset Hour Promotion)’도 진행한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무제한 와인 프로모션으로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샤퀴테리와 넛츠 등이 담긴 안티파스토 플레이트를 페어링 해 노을을 보며 마치 해외에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따스한 햇살이 느껴지는 공간 ‘갤러리 파티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날씨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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