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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식] 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기총회 등

뉴시스

입력 2023.03.14 15:44

수정 2023.03.14 16:59

제8기 임원진 구성 기념촬영 현장.
제8기 임원진 구성 기념촬영 현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최근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8기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원진으로 문승현 이사장, 송형석 부이사장, 장원, 이영택 이사, 손성연, 최연동 감사가 연임됐다. 반면에 홍성완 부이사장과 남성국 이사는 새로 선임됐다.

이에 앞서 이날 총회는 2022년 결산보고와 함께 회원 수 확정, 2023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과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

한편 지난 13일 열린 총회에는 김성훈 지청장과 안동완 차장검사, 김정진 인권보호관, 박진석 2부장 검사, 박상락 사무국장 등 지청 간부와 지원센터 회원 30여 명이 함께 했다.

회계 실무교육 현장.
회계 실무교육 현장.
◇ 산하·보조기관 회계 실무교육

경기 안양시는 14일 시 산하·보조기관의 회계 담당자와 담당 부서 공무원의 실무능력 향상과 지원 부서 공무원의 지도·감독 역량 강화를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시 강서구 최기웅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했다.
최 사무관은 회원 수 25만여 명의 네이버 카페 ‘예산회계 실무’를 운영한다.

최 사무관은 ▲지방보조금 관련 개정 법규 ▲지방보조금 회계실무 ▲지도점검 및 감사사례 등 현장 실무자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올해 1월 개통된 차세대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보탬 e)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 취지와 함께 사용 방법 및 향후 도입 일정 등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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