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풍력터빈 기업 베스타스, 코트라와 손잡고
국내 풍력 부품 기업 물색...韓에 3억 달러 투자 계획
국내 풍력 부품 기업 물색...韓에 3억 달러 투자 계획
코트라는 15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세계 풍력터빈 1위 기업인 덴마크의 베스타스와 함께 풍력터빈 분야 유망 국내기업 23개사를 대상으로 '베스타스 서플라이어 데이를 개최한다. 한국 투자신고식의 후속 이행조치인 셈이다.
이번 행사에선 토미 라벡 닐슨 베스타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방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거점 지역으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국내기업과의 협업을 강조한다.
베스타스는 전 세계 87개 국가에 164GW 이상의 풍력터빈을 설치한 세계 1위 풍력터빈 기업이다. 한국시장 점유율 역시 34.3%로 1위다. 행사에는 사브리나 미어손 메이네케 주한 덴마크대사관 부대사, 최연우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관, 김기현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이 함께 자리한다.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기업이 베스타스와의 실질적인 국내시장에서의 협력 기회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베스타스와 함께 제3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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