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사이버영업점은 5만5000여곳의 수출기업들에 바이어 신용조사, 수출보험·신용보증 신청, 보험사고 통지, 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수출기업의 무역보험 활용 폭을 넓히고 고객 중심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보는 내·외부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운영기반도 강화한다. 고객 친화적 사용자 환경(UX/UI)구축하고 각종 인증 절차 간소화 및 맞춤형 시각화 정보를 제공한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