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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 패키지 출시

뉴시스

입력 2023.03.15 09:21

수정 2023.03.15 09:21

기사내용 요약
올드 캐슬과 온더록스·스트레이트 잔으로 구성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드 캐슬은 대한민국 판매 1등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50년 경력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싱글 몰트 위스키와 싱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후 최소 3년 이상 엑스 버번에서 숙성해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을 느낄 수 있다.
엑스 버번은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을 말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드 캐슬이 온더록스 방식과 스트레이트 음용법에 모두 최적화된 점을 고려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올드 캐슬 700㎖ 제품 1병과 온더록스 전용잔 1개, 스트레이트 전용잔 2개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최용석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부회장은 "'올드 캐슬'은 위스키 본연의 맛과 향은 기본이고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으로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초심자도 부담없이 음용할 수 있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라며 "'올드 캐슬' 패키지를 통해 주변의 소중한 사람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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