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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손흥민 보러가자’ 콜롬비아, 우루과이 평가전 각각 16‧20일부터 예매 가능

전상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15 13:45

수정 2023.03.15 13:57

[서울=뉴시스]클린스만 데뷔전 입장권 예매. 2023.03.15.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클린스만 데뷔전 입장권 예매. 2023.03.15.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축구가 찾아온다.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 국가대표 데뷔전을 볼 수 있는 평가전의 입장권 발매가 16일부터 시작된다. 손흥민 등 카타르 월드컵 전사들이 그대로 한데 모인다. 말 그대로 광클 전쟁이다. 그 어느때보다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A대표팀의 콜롬비아전(24일 오후 8시·울산문수축구경기장) 입장권을 16일 오후 7시부터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축구협회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KFA의 '레드' 회원은 16일 오후 7시부터, '블랙' 회원은 8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일반 판매는 17일 오후 7시부터다. 이어 우루과이전(28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 입장권 역시 20일 오후 7시부터 플레이KFA 회원에 먼저 판매한다.
레드 회원은 오후 7시, 블랙 회원은 8시부터다. 일반 판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콜롬비아전은 티켓 가격이 3만원(휠체어석)부터 42만원(6인 테라스석)까지, 우루과이전은 3만원(휠체어석)부터 30만원(프리미엄석)까지로 책정됐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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