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신예은이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신예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 '와이매거진'에서 "저는 심심할때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시작한 지 9개월 정도 됐다"며 "노트에다 영어 단어를 매일매일 써서 이동할 때나 심심할 때 공부를 한다"고 했다.
또 신예은은 "예전에 독일로 여행 간 적이 있는데 그때 혼자 카페에서 따뜻한 차와 케이크를 시켜서 책을 읽었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어린 연진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오는 20일 방영하는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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