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관내 7개 기업·단체 시티투어 협력 업무협약 체결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5일 오후 관내 7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2023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는 밀양문화관광재단과 표충사(주지스님 진각), (주)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대표이사 조계찬), (주)밀양한천(대표이사 오정훈), (주)밀양꿈에정원(대표이사 이헌만), 미리미동국작가회(회장 김종삼), 트윈터널(대표 이승섭), 참샘허브나라(대표 손정태) 등 7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재단은 협약 체결로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상·하반기로 나눠지는 시티투어는 동부산악권(금요일), 시내권(토요일), 삼랑진권(일요일) 권역별로 진행한다. 상반기는 오는 17일부터 7월31일까지며, 신청은 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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